적재가 최근 대중의 관심을 받는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여름 방영된 <비긴어게인 코리아> 와 '별 보러 가자'를 비롯한 감도 높은 음악으로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는 뮤지션 적재의 화보와 인터뷰가 <마리끌레르> 2월호에서 공개되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적재는 따뜻한 스웨터와 코듀로이 팬츠, 데님 셋업 등의 캐주얼 룩을 선보이면서 자연스러운 매력과 함께 목소리 만큼이나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적재는 "최근 대중의 관심에 대해 마음가짐이나 활동 반경은 거의 변한 게 없음에도 예상치 못하게 많은 분들이 알아 봐주는 것에 대해 신기하고 얼떨떨하면서도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자신의 궁극적인 꿈은 음악을 꾸준히 오래 하는 것이라고 고백하며 앞으로도 이를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생각을 밝혔다. 끝으로 새해 바람을 묻자"어느샌가 희귀한 것이 되어버린 공연을 보고 싶고 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모두의 귀를 사로잡는 음악의 주인공, 적재의 더 많은 인터뷰와 화보는 <마리끌레르> 2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 (www.marieclairekorea.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