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 출신의 배우 강지영이 생일을 맞아 행복한 모습을 전했다. 팬들에게 받은 편지와 선물들, 그리고 자신을 축하해주는 주변 사람들과 함께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통해서다.

강지영은 1월 18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케이크의 불을 끄는 영상과 함께 "지영이는 지영이답게 살아가 그래야 지영이 영혼이 기뻐할 거야. 언젠가, 누군가 내게 해줬던 말. 잊고 있다가도 갑자기 어떤 말을 찾고 싶을 때 늘 생각난다. 난 정말 행복하고, 사랑받고 있는 사람! 우리 가족, 내 친구들 그리고 여러분들 고마워요"라는 글로 생일을 맞은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

연이어 팬들에게 받은 사랑이 담긴 케이크, 선물, 편지 등을 공개했다. 강지영은 "큰 사랑이 담긴 선물 고마워요(thank you for all your presents with lots of love)"라는 글로 감사를 대신했다.

한편, 강지영은 자난해 JTBC 드라마 '야식남녀'로 대중과 만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