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이 이지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22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측이 드라마 '여신강림'에서 열연하고 있는 문가영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문가영은 여신 미모에 이지적이고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화보는 뉴욕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JOY GRYSON)'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연예계 대표 뇌섹녀로도 유명한 문가영의 무결점 청순한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특히 문가영은 클래식한 수트 셋업과, 화이트 셔츠, 매니시한 와이드 팬츠 등 모던한 의상에 다양한 가방 스타일링을 선보여 드라마와는 상반된 이미지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문가영이 화보에서 선보인 가방은 둥글 새들백 스타일의 '마고' 크로스백, 스퀘어 쉐입에 모던한 감성이 돋보이는 '나오미' 미니 크로스백, 빈티지한 컬러가 인상적인 '루비' 크로스백 등 조이그라이슨의 시그니처 아이템 외에도 2021 S/S 시즌 신상품을 공개했다.

한편, 문가영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의 임주경 역할로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