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이 모던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21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측이 뉴욕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과 함께한 문가영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문가영은 화이트 재킷을 걸친 포멀한 룩에 여성스러움이 강조된 둥근 쉐입의 마고 크로스백으로 포인트를 주며 멋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과시했다.

또한 겨울철에 잘 어울리는 부드러운 크림 컬러의 코듀로이 수트와 함께 조이그라이슨의 빈티지한 매력이 돋보이는 루비 크로스백을 매치, 평소 그녀의 패션 센스를 가감 없이 보여줬다.

또 다른 컷에서는 편안해 보이면서도 감각적인 리브드 톱에 핸들의 주름과 링 장식으로 포인트를 더한 앨리샤 숄더백으로 내추럴한 '만찢' 비주얼을 뽐냈다.

한편, 문가영의 더 많은 화보는 <마리끌레르> 1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