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와 오연서, 조보아가 신제품 런칭 기념 온택트 행사에 참여했다.
 
지난 15일 AHC는 신제품 '유스 래스팅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Youth Lasting Real Eye Cream For Face)' 출시 기념 런칭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김혜수, 오연서, 조보아가 참석했다.

이번 AHC 신제품 론칭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고 소비자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기 위해 이번 런칭 이벤트를 줌 라이브를 통한 신개념 '인터랙티브 온택트(Interactive Ontact, 쌍방향 온라인 대면)' 행사로 진행된 가운데, 세 사람은 소비자들과 실시간 소통에 나서며 즐거운 시간을 갖기도 했다.

국민 언니로 불릴정도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 잡은 김혜수는 소비자들과 함께 AHC의 신제품을 언박싱한 후 '언니에게 물어봐' 코너를 통해 본인의 피부 관리 비결, 배우로서의 커리어 및 가치관을 진솔하게 나누는 시간을 가져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오연서는 뷰티 프로그램 MC로 활약하면서 평소 즐겨 사용하는 뷰티 아이템을 가감 없이 공개해 온 만큼 이번 행사에서도 소비자들에게 자신만의 뷰티 팁을 남김 없이 공개했다. 또한 AHC 제품에 대한 O/X 퀴즈도 진행해 행사 참가객들의 열띤 참여가 이어지기도 했다.

조보아는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tvN '구미호뎐' 종영 이후 근황을 전하며 최근 들어 더욱 물오른 미모에 대한 비법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조보아에게 궁금한 점에 대해 실시간으로 질문을 받고 이에 대해 솔직하게 답변하고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밝혀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날 행사는 AHC를 대표하는 아이크림 신제품을 가장 먼저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뿐만 아니라 브랜드 앰버서더인 배우 김혜수, 오연서, 조보아와 함께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만큼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벤트였음에도 불구하고 오프라인 행사장 못지 않은 뜨거운 열기와 활발한 소통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