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온라인 생중계로 영화 '조제'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한지민이 달라진 헤어스타일로 동안 미모를 뽐냈다.

이날 한지민은 우아한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A라인으로 퍼지는 블랙 스커트에 드레이핑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컬러의 캐시미어 스웨터를 착용해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보여줬다. 한지민이 착용한 스커트는 발렌티노 제품(467만원), 스웨터는 알렉산더 왕(625달러) 제품이다.

특히 한지민은 짧게 내린 앞머리를 하고 나타나 동안 미모를 뽐내 감탄을 불러모았다. 이에 대해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너무 오래 머리를 안 바꾼 것 같아 문득 변화를 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오늘 아침에 앞머리를 잘랐다"고 설명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