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ar

제 41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가 12일 오후 CGV여의도에서 진행된 가운데, 배우 조여정이 아름다운 미모로 행사에 참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해 '기생충'으로 여우주연상 수상을 한 조여정은 이날 블랙&화이트의 단아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타이트한 아이보리 터틀넥과 함께 화이트 스커트를 매치하고 블랙 컬러의 트위드 크롭 자켓을 착용해 우아함을 보여줬다.

깔끔하게 넘긴 헤어스타일에 드롭 이어링을 매치해 심플한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했다. 특히 40세 라고는 믿기 힘든 깨끗한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