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멤버 현진과 필릭스가 디올 B27 스니커즈를 신고 ‘데이즈드’와 함께 화보 촬영에 임했다.

매거진 '데이즈드'가 스트레이 키즈의 멤버 현진, 필릭스와 함께한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2000년생 라인이자 댄스라인 현진과 필릭스는 이번 화보에서 디올 B27 스니커즈를 신고 유려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통해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그리고 디올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감탄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현진은 "욕심이 많은 편"이라고 했다. 현진은 "‘내가 연습을 멈춘 지금도 누군가는 열심히 연습 중이겠지’ 하는 생각이 들면 발걸음이 자연스럽게 연습실로 향해요. 뒤처지지 않으려면 계속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라고 밝혔다.

필릭스는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과의 합에 대해 이야기했다. 필릭스는 "함께 무대를 짜야 하는데 막상 시간을 내 안무를 맞춰볼 여유가 많지 않은 경우가 있어요. 그럴 때도 저희는 짧은 시간 안에 빠르고 재밌게 해내고 있다고 생각해요"라고 전했다.

한편, 국내에서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IN生’, 일본에서 미니 앨범 ‘ALL IN’을 발매한 스트레이 키즈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수많은 사랑을 받으며 케이팝을 이끌어가는 보이그룹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