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이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19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이 남성 패션·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와 함께한 전소민의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민은 밝은 옐로 컬러의 공간을 배경으로 톡톡 튀는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한입 베어 문 사과를 머리 위에 올린 채 카메라를 응시해 사랑스러움을 배가시킨다. 또 다른 사진에서 전소민은 강렬한 컬러에 어울리는 고혹적인 눈빛을 발사, 특유의 유니크한 자태를 드러내기도.

이어지는 사진에서 전소민은 이전 사진과는 또 다른 편안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아이보리 컬러의 니트를 입은 그는 내추럴한 무드로 이목을 집중시키는가 하면, 자연스러운 포즈와 완벽한 비율까지 자랑하며 한층 더 깊은 분위기를 선사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 전소민은 밝은 미소로 촬영에 임하며 분위기를 활기차게 이끌어갔다. 또한 그는 마치 맞춤 옷을 입은 듯 화보 콘셉트를 찰떡같이 소화하며 시작과 함께 단숨에 A컷을 완성, 모든 스태프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전소민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12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