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이 우아한 아우라를 풍겼다.

2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이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함께한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의상 콘셉트에 따라 능숙하게 표정을 바꾸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특히 신세경은 다채로운 매력이 공존하는 팔색조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매 컷마다 사랑스러움과 고혹적인 매력을 자유로이 넘나드는가 하면, 심쿵을 유발하는 비주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신세경은 방영을 앞둔 JTBC 새 수목드라마 '런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런온'은 땅에 발을 붙이고 있는 아주 현실적인 인물드링 펼쳐가는 이야기예요.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가 여러 가지 있는데요, 아주 참신한 지점이 많아요. 캐릭터가 말하는 대사들이 재밌기도 하고요"라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신세경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세경이 출연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런온'은 오는 12월 16일(수)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