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로운이 클래식한 남성미를 발산했다.

23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측이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살바토레 페라가모와 함께한 로운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로운은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클래식한 룩을 특유의 시크한 매력으로 표현했다. 그는 우월한 피지컬로 레트로 무드의 수트부터 모던한 니트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흑백 화보에서는 그윽한 눈빛을 발산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내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마요' 촬영에 한창인 로운은 "'채현승' 역을 연기하면서 제 내면의 모습을 새롭게 발견했고, 타인을 함부로 판단하지 않는 시선을 갖게 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SF9 데뷔 4주년을 맞아 "일과 일상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건강하게 활동하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로운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11월호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