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백호가 진한 남성미를 풍겼다.

21일 남성 매거진 <에스콰이어> 측이 뉴이스트 백호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커버 3종에서 보스 맨의 다양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한 백호. 그는 레더 재킷으로 남성적인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이 가운데 추가로 공개된 화보 컷에서는 흑백 이미지 속 스트라이프 셋업 수트를 활용해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면서도 흠잡을 곳 없는 수트 핏을 선보였다. 백호는 훈훈한 비주얼로 또 한 번 레전드를 갱신하며 여심을 사로 잡았다.

또한 백호는 늦은 시간에 진행된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촬영 내내 웃음을 잃지 않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 나갔을 뿐만 아니라 현장을 압도하는 콘셉트 소화력을 톡톡히 선보여 스태프들의 끊임 없는 극찬을 이끌어 냈다는 전언.

마무리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백호는 "올해를 디딤돌로 삼았지만 딱히 이후 목적지를 정하진 않았다. 어딘가를 정해두고 혼자 달리는 것 말고 멤버들이나 러브들과 다 같이 행복하고 오래오래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어 "재능과 노력 중 저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다양한 과정을 통해 쉼 없이 노력하면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느끼게 됐다. 물론 재능도 필요하겠지만 저에게는 노력이 더 큰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뉴이스트 백호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11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으며, 뉴이스트는 오는 11월 28일 온라인 생중계로 팬미팅 '2020 NU’EST FAN MEETING 'L.O.Λ.E PAGE' - ONLINE'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