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가 캐주얼한 무드를 풍겼다.

21일 유러피안 감성 아이웨어 브랜드 리에티가 뮤즈 서예지와 함께한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했다. 이번 에디션은 포토 카드, 안경줄을 포함해 박스 케이스, 레더 케이스, 파우치 등등 다채로운 패키지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서예지는 은은한 핑크톤의 의상부터 청재킷까지, 다양한 의상과 어울리는 아이웨를 완벽히 소화했다.

서예지가 화보에서 착용한 제품으로 구성된 서예지 에디션은 선글라스 5종, 안경 4종 등 총 9가지로 출시됐다. 특히 화보 속 SOLE RTGB73022와 SOAVE RTGA170011은 심플한 디자인으로 남녀 구분없이 활용 가능한 것은 물론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장시간 착용시에도 부담 없이 제작됐다.

리에티 관계자는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서예지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푸짐한 한정 패키지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예지는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종영 후, 영화 '내일의 기억(가제)'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