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과 배수지가 '스타트업'으로 호흡을 맞춘다.

12일 tvN 새 토일드라마 '스타트업'(극본 박혜련, 연출 오충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스타트업'은 한국의 실리콘밸리 '샌드박스'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리는 드라마. 극 중 남주혁은 극 중 좌뇌형 인간으로, 색다른 너드(Nerd)美 발산을 예고하는 '남도산'으로 분하며, 배수지는 녹록치 않은 현실에도 기죽지 않고 CEO에 도전하며 '역전'을 꿈꾸는 '서달미'를 연기한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은 오는 17일(토) 밤 9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