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셔누가 멍뭉미를 폭발시켰다.

5일 패션 매거진 <퍼스트룩> 측이 몬스타엑스 셔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셔누는 '대왕 곰돌이 젤리'로 변신해 토이스토리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했다. 그는 사랑스러움과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오가는 매력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특히 셔누와 찰떡 케미를 발산하는 곰돌이 모양 향수와 젤리가 '곰셔누' 면모를 극대화했다.

셔누는 곰돌이 향수로 장난감 놀이를 하며 동심을 세계를 누비는가 하면, 자신의 얼굴보다 커다란 곰돌이 향수 보틀을 아빠처럼 터프하게 안아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컬러풀하고 위트 있는 의상을 착용했음에도 숨길 수 없는 셔누의 카리스마도 관전 포인트. 여기에 더해진 특유의 무쌍 눈매는 서글서글한 멍뭉미와 나른한 치명미를 오가며 설렘을 유발했다.

화보 촬영이 끝난 후 퍼스트룩의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인 '뷰왕실록' 촬영이 이어졌다. 셔누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과 깨알 뷰티 팁을 대방출, 화보 촬영에 함께한 모스키노 향수의 시향까지 나서며 각 향수에 대한 다양한 반응을 선보였다.

한편, 셔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퍼스트룩> 205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화보보다 생생한 셔누의 매력을 담은 패션 필름과 '뷰왕실록' 영상은 퍼스트룩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