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가 보석보다 반짝이는 비주얼을 뽐냈다.

23일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측이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과 함께한 정은채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정은채는 클래식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몽환적인 분위기를 드러내 이목을 끈다. 헤드밴드 스타일의 하이주얼리로 보헤미안 스타일을 연출하기도 하고 섬세하게 장식된 깃털 장식의 귀걸이를 착용하고 여성스러우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드러냈다. 개성있는 하이 주얼리가 정은채 특유의 신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완벽하게 살렸다.

이번에 정은채 화보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주얼리는 부쉐론의 대표적인 컬렉션인 쎄뻥 보헴(Serpent Bohème) 컬러 컬렉션. 우아하고 개성있는 여성들을 위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컬러 스톤끼리 믹스 매치하여 나만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부쉐론의 애니멀(Animaux) 컬렉션, 플륌 드 펑(Plume-de Paon) 컬렉션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정은채가 화보 속에서 선보인 하이 주얼리는 부쉐론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