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22일 나무엑터스 측은 최근 패션매거진 <엘르> 화보 촬영에 임하는 신세경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세경은 화보 장인이라는 수식어에 부합하는 면모를 선보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셔터를 누를 때마다 달라지는 눈빛과 표정에서 느낄 수 있는 신세경만의 무르익은 표현력으로 화보를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이처럼 고혹적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은 신세경은 JTBC 새 드라마 '런온'을 통해 안방극장 컴백을 알렸다.

'런온'은 같은 한국말을 쓰면서도 소통이 어려운 시대, 서로 다른 세계에 살던 사람들이 각자의 언어로 소통하고 관계를 맺으며, 사랑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 극 중 신세경은 뒤를 되감기 해야 하는 번역가 오미주 역을 맡아 한층 더 깊어진 사랑의 언어를 써내려갈 예정이다.

한편 신세경이 주연으로 나서는 JTBC 새 드라마 '런온'은 올 하반기 중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