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가 러블리 요정 매력을 뽐냈다.

21일 미국 메이크업 브랜드 투페이스드 측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브랜드 뮤즈 유아와 함께한 '본라이크디스 파운데이션'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유아는 콘셉트에 따라 다채로운 룩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선보였다. 결점 없는 피부가 돋보이는 메이크업과 흰 셔츠로 스타일링한 일상 속 자연스러운 모습뿐 아니라 트렌디하면서 힙한 메이크업 등 그동안 보여주었던 유아의 이미지와는 다른 화려한 글램 메이크업과 의상을 역동적인 포즈로 완성했다.

투페이스드는 "걸그룹 오마이걸의 멤버 유아가 인형 같은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춤 실력으로 다양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무대에서 사랑스러운 콘셉트부터 매혹적이고 파워풀한 콘셉트까지 모두 소화하는 다양한 매력이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한편, 유아는 최근 솔로 데뷔 앨범 'bon Voyage'를 발매하고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