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예리가 모던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18일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측이 레드벨벳 예리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예리는 소녀 같은 모습부터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무드까지, 모던하고 정제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최근 '예리한방'이라는 유튜브를 진행하며, VJ로서 또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그는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최근에는 유튜브 촬영도 하고, 곡도 쓰고, 그림도 그리고, 책도 읽고, 하고 싶은 것들을 하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중"이라고 근황을 전한 그는 "'예리한방'은 활동하기 어려운 요즘 같은 시기에 팬분들이 좋아할 거라는 생각에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촬영을 하면 할수록 제가 더 성장하는 것 같다"며 "쉬는 기간 동안 '예리한방'을 통해 본인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대중들과 더 많은 소통을 하고 싶다.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예리와 함께한 더 많은 이야기와 화보는 <데이즈드> 10월호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