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이솔이 부부의 러블리한 화보가 베일을 벗었다.

16일 매거진 <맥앤지나> 측이 박성광과 이솔이 부부의 사랑스러운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두 사람은 장난스러운 포즈, 애정이 듬뿍 담긴 포즈를 취하며 현실 부부 케미를 선보였다. 풋풋한 신혼부부의 투샷에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번 화보는 비비안의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지켜줄게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박성광-이솔이 부부는 데님룩에 비비안 패션 마스크를 매치해 캐주얼한 커플룩을 완성했다.

박성광은 "정말 사소한 생활습관 패턴에서도 다른 점이 많지만, 우리만의 문화가 생기고 있다. 우리 가족의 기준과 규칙을 만드는 과정을 거치는 중이라고 생각한다"며 결혼 후 달라진 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두 사람은 "전전긍긍한 삶이 아닌 즐기며 살고 싶다. 안주하지 말고 도전하며 살아 있음을 느끼는 삶이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성광과 이솔이의 더 많은 화보는 매거진 <맥앤지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