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남주가 솔로 활동에 나서는 만큼, 자신만의 차별점을 밝혔다.

7일 에이핑크 김남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싱글 'Bird'(버드)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에이핑크로 데뷔 후 9년 만에 솔로 활동에 나서는 만큼, 남주만의 차별점과 무기에 대해 묻자 "일곱살 부터 댄스학원을 다녔고, 중학교 시절부터 연습생 생활을 했다. 또 에이핑크로 10년 간 활동을 했다"라며 "아무래도 어렸을 때부터 쌓아온 기본기가 있는 것 같다. 에이핑크 활동 때도 많은 도움이 됐는데, 솔로 활동에도 큰 힘이 될 것 같다"라고 답했다.

한편 에이핑크 남주는 오늘(7일) 오후 6시 음원 발매 이후, 저녁 8시에는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 팬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