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이 매혹적인 비주얼로 보는 이를 매료했다.

지난 3일 구혜선이 자신의 SNS에 "필승"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빨간 장미꽃 한 송이를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흑백 무드 속 새빨간 장미와 구혜선의 신비로운 눈동자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구혜선은 서면 인터뷰 질문과 이에 대한 답을 공개했다. 그는 '아픔을 이겨낸 자신만의 방법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나만의 방법이 있다면, '뭐 그깟 게 내 인생에 중요한 일은 아니지'하고 자각하는 데에 있습니다"라고 답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본받을 만한 마음가짐이다", "너무 멋있어서 또 반했다", "홀린 듯 바라보게 된다", "눈동자에 빠져들겠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