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가 딸 라니의 깜찍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이윤지가 자신의 SNS에 "어젯밤 창문을 열고 자진 않았는데? 아침에 집에서 귀뚜라미 발견"이라며 "저희집 귀뚜라미는 위의 노란 왕귀뚜라미 라니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란 끈으로 머리를 장식한 라니의 모습이 담겼다. 스타일리시한 블레이즈 헤어를 깜찍한 미모로 소화한 라니의 모습이 심쿵을 유발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요미 귀뚜라미다", "라니 더듬이 귀엽다", "이렇게 예쁜 귀뚜라미는 환영이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세 살 연상의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라니와 소울이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