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이 우월한 기럭지로 보는 이를 매료했다.

지난 27일 고소영이 자신의 SNS에 명품 브랜드 불가리를 해시태그하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플라워 패턴의 미니 원피스를 입은 채 핫핑크 백을 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 계단에 걸터앉아 다리를 꼬고 있는 그는 우월한 기럭지와 패션 소화력으로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어진 사진 속 머리를 넘기고 있는 고소영은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을 겸비한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아름답다", "다리가 정말 길다", "공주가 따로 없다", "비율이 대박이다", "미모는 물론이고 20대 비주얼이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