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가 시크와 러블리를 오가는 특급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27일 김희애가 자신의 SNS에 "VW베라왕 20FW 촬영 현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애는 올블랙 셋업 수트를 입고 시크하면서도 고혹적인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루즈핏 니트 로브를 입고 코랄빛 블러셔를 한 채 러블리한 무드를 한껏 뽐내고 있다. 특히, 김희애는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며 입술을 내민 채 귀여운 인사를 건네고 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쁘고 귀엽다는 말로는 설명이 안 된다", "영원히 늙지 않는 갓희애", "말도 안 되는 미모"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김희애는 지난 5월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