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가 옛날 사진을 공개했다.

25일 송윤아가 자신의 SNS에 "문득 어린 시절 살던 집이 유난히 생각나는 밤. 나를 이리도 귀하게 예쁘게 키워주신 엄마, 아빠가 유난히 생각나는 밤. 늘 감사하고 사랑해요 나의 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자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윤아가 어 릴적 살던 집 앞에서 찍은 가족사진이 담겼다. 아빠의 품에 안겨 카메라를 응시하는 어린 시절 송윤아는 깜찍한 미모로 보는 이를 매료한다. 이어 가족 나들이를 떠난 듯한 송윤아 가족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송윤아의 부모님은 어린 송윤아의 눈높이에 맞춰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진만 봐도 정말 사랑스러운 막내딸이다", "역시 어릴 적부터 얼굴 천재다", "참 다 잘생기셨다", "어린 시절에도 미모가 느껴진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송윤아는 현재 JTBC 금토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