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이 만찢남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23일 김재중이 자신의 SNS에 "다 잘 될 거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재중은 자신의 모습을 순정만화 캐릭터로 바꿔주는 카메라 앱을 이용해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재중은 만화 캐릭터보다 더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림보다 실물이 더 잘생겼다", "만찢남이다", "국보급 미모다", "어플 안 써도 그냥 그림이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김재중은 지난달 29일 일본에서 두 번째 커버앨범 'Love Covers Ⅱ'를 발매했고, 오는 10월 현지 투어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