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가 매혹적인 레드립을 선보였다.

20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측이 프랑스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크업포에버와 함께한 손담비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손담비는 메이크업포에버의 신제품 립스틱 '루즈 아티스트'의 4가지 컬러와 무드를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블랙 톱을 입은 컷에서는 무결점 백옥 피부에 강렬한 레드립으로 섹시미를 더했으며, 청순미가 느껴지는 코랄빛 립도 완벽 소화하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이어 공개된 인터뷰에서 손담비는 평소 클래식한 룩에 원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을 즐기며 복잡한 메이크업을 좋아하지 않아 립에 포인트를 주는 메이크업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한편, 손담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9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