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19일 태연이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검정 웨이브 머리를 반 묶음 한 채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일자 앞머리로 어려보이는 헤어스타일을 완성한 태연은 검정 헤어와 대비되는 하얀 피부로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카메라를 향해 상큼한 미소를 짓거나 몽환적 무드를 발산하는 태연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만화 찢고 나온 것 같다", "천사인가", "체리같이 상큼하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태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최근 13주년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