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가 성숙해진 비주얼을 과시했다.

14일 패션 매거진 <엘르> 측이 전소미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전소미는 성숙한 매력과 동시에 열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특히 '비타솜'다운 싱그러운 미소는 전소미만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키며 사랑할 수밖에 없는 완벽한 비주얼을 뽐냈다.

최근 두 번째 싱글 'What You Waiting For'로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전소미는 "저를 친근하게 여겨주는 분들이 많다는 사실에 항상 감사한다. 첫 솔로 활동 때보다 더 열심히 무대를 즐길 수 있었다. 어렸던 여동생이 사회에 나가서 자기 음악을 제대로 해보려고 하니 응원해 주신다면 더욱 감사할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올해 스무 살이 됐다. 표현하고 도전해 볼 수 있는 것의 폭이 넓어졌다는 점이 기대된다"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한편, 전소미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엘르>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