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바캉스 분위기를 제대로 풍겼다.

지난 13일 아이유가 자신의 SNS에 "집콕바캉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집 한편에 풍선과 다양한 과일 등으로 휴양지 인테리어를 꾸민 채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그는 어깨가 드러나는 상의에 와이드 데님 팬츠를 입고 보기만해도 청량함이 느껴지는 패션을 완성했다. 이어진 사진 속 아이유는 음료를 마시며 상큼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예쁘다", "대리만족이 된다", "정신을 못 차리겟다", "저기로 휴가 가고 싶다", "우쿨렐레 탐난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배우 박서준과 함께 출연하는 영화 '드림'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