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과 한소희가 아웃도어 화보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선사했다.

13일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 측은 김우빈, 한소희와 함께 한 20F/W 시즌 화보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젊고 다이나믹한 아웃도어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 아이더의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특히 김우빈과 한소희는 촬영 내내 완벽한 표정, 포즈, 스타일 연출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김우빈은 콘셉트와 의상을 완벽히 이해하고 다채로운 포즈와 표정을 지어 모델 출신다운 프로페셔널 면모를 보여줬고, 한소희는 매 순간이 완성컷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만큼, 섬세한 표정과 제스처를 선보였다.

아이더 관계자는 "앞으로 공개될 화보를 통해 젊고 다이나믹해진 아이더의 아웃도어 스타일을 김우빈과 한소희의 다채로운 매력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니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우빈은 영화 '외계인(가제)을 촬영 중이며,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화제를 모았던 한소희는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