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가 비타민 미소를 발산했다.

지난 12일 김혜수가 자신의 SNS에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화이트 브이넥 블라우스를 입고 촬영장 한편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스태프들과 장난을 치듯 연신 웃음을 터트리고 있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월이 거꾸로 가는 것 같다", "표정만 봐도 촬영장이 즐거워 보인다", "인형 같다", "어떻게 점점 더 어려질 수가 있나", "웃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김혜수는 영화 '내가 죽던 날'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