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이 남편과 함께하는 요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전혜빈이 자신의 SNS에 "요가하는 구름이. 구름이 덕에 매일 올리네요. 미쉘샘과 함께하는 포레스트 요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자택에서 남편과 함께 요가를 배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전혜빈과 남편 사이에 앉아있는 기은세의 반려견 구름이의 귀여운 모습이 심쿵을 유발한다. 전혜빈 역시 구름이가 귀여운 듯 애정이 담긴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강아지가 웃는 것 같다", "한 가족 같다", "건강한 일상이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해 12월 두 살 연상의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열애 끝에 화촉을 밝혔으며,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서울 성수동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최근 전혜빈은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