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가 위드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5일 김태희가 자신의 SNS에 "with 챌린지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해주세요. 모두들 동참하시면 좋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두 손으로 위드챌린지의 'W' 모양을 만든 채 인증샷을 찍고 있다. 김태희가 함께한 위드챌린지는 챌린지 포스팅이 2020개가 넘으면 방과 후 혼자 시간을 보내는 아동들에게 1년 간 선생님을 지원해주는 챌린지다. 올케 이보미의 지목을 받은 김태희는 촬영 현장에서 환한 미소와 함께 챌린지 동참을 독려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마음도 예쁘다", "정말 아름답다", "얼굴만 봐도 시간 가는 줄 모르겠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김태희는 지난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