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지난 4일 이민정이 자신의 SNS에 "리엔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모델로 활약 중인 화장품 브랜드 광고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소파에 앉아 우아한 기품을 뽐내는 그는 이내 레드 드레스로 갈아입고 상큼한 윙크를 날리고 있어 보는 이를 매료한다.

이어진 사진에는 휴식 시간에 드레스 자태를 뽐내는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오프숄더 레드 드레스, 브이넥 크림 드레스를 입고 무결점 비주얼을 뽐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신 민정", "한국 여배우 중 원탑 미모다", "여신 강림"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이민정은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