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가 또다시 20%대 시청률에 올라섰다.

3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20.8%를 기록했다. 이번 성적은 전주보다 2.5% 상승한 것으로, '사랑의 콜센타'는 18주 연속 전 채널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한편, 목요 예능 2위는 5.0%를 기록한 SBS '맛남의 광장'이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병재가 합류해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과 함께 독거노인을 위한 도시락 봉사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피오가 게스트로 나선 tvN '바퀴 달린 집'과 단골 게스트 허재가 출연한 채널A '도시어부2'는 전주 대비 0.8%p 하락한 4.3%, 3.3%를 기록했다.

◆ 30일 방송된 목요 예능 시청률

· SBS '맛남의 광장' 5.0% (0.1%▼)
·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20.8% (2.5%▲)
· 채널A '도시어부2' 3.3% (0.8%▼)
· tvN '바퀴 달린 집' 4.3% (0.8%▼)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2% (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