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0.07.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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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양준혁-주진모-유재명-신성우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DB, 양준혁 인스타그램

지난해에는 주진모(46)가 품절남이 됐다. 그의 신부는 10살 연하의 민혜연 씨다. 민혜연 씨는 이미 다수의 방송에서 지적인 매력을 뽐낸 바 있는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두 사람의 오작교는 김현욱 아나운서로 알려졌다.
유재명(47)은 지난 2018년 띠동갑 연인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5년 동안 열애를 한 두 사람은 남다른 금슬을 자랑하며 허니문 베이비를 가졌고, 지난해 8월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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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정재용 부부-김현욱 부부-임재욱 부부 / 사진: 정재용 측, 김현욱 인스타그램,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이외에도 '원조 테리우스' 신성우(52)는 지난 2016년 12월, 4년간 교제한 연인과 결혼, 이후 2018년 1월 첫 아이를 득남하면서 늦깎이 아빠가 됐다. 김현욱 아나운서(47)와 포지션 임재욱(46)은 8살 연하 아내를 뒀다. 2016년 결혼한 김현욱은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뒀고, 지난해 유부남이 된 임재욱은 최근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아내와 6개월 된 딸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