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이 진한 남성미를 풍겼다.

24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측이 박재범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톰 포드 향수만의 관능적인 이미지를 스웨그 넘치게 소화한 박재범은 어깨에 살짝 걸친 시스루 니트로 은근한 섹시미를 풍기고 있다. 또한 셔츠 없이 톰 포드 수트를 착용한 컷에서는 과감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속 박재범과 함께한 톰 포드 향수는 이국적인 우드(오드 우드), 도발적인 네이밍의 플로럴 레더(톰 포드 패뷸러스), 부드럽고 농밀한 오리엔탈(로스트 체리, 쏠레이 블랑)에 이르기까지 스타의 관능적인 이미지와 어울리는 브랜드의 베스트 향수 컬렉션과 함께했다.

특히 매끄럽게 빛나는 블랙 새틴 셔츠와 함께 착향한 향는 톰 포드의 첫 번째 향수인 '블랙 오키드'의 관능적인 향이 더 풍성하게 강조된 골드 패키지의 '블랙 오키드 퍼퓸'으로 오는 8월 1일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박재범과 함께한 톰 포드 뷰티 향수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 8월호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