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연희가 결혼 후 첫 공식석상에 섰다. 지난 8일 이연희는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SF8' 제작보고회에 단아한 투피스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결혼 후 더 아름다워진 모습으로 나타난 이연희는 이날 와인 배색이 포인트로 들어간 살구빛의 니트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단아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보여줬다. 여기에 핑크빛 앵클 스트랩힐을 신어 사랑스러운 핑크룩을 완성했다. 이날 이연희가 착용한 니트 원피스는 샤넬 제품.

어깨까지 내려오는 미디움 길이의 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리고, 핑크빛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우아함을 잃지 않았다. 한편, 이연희는 지난 6월 2일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