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가 이정현, 산다라박과 우월한 비주얼 시너지를 풍겼다.

지난 19일 오윤아가 자신의 SNS에 "간만에 다라랑~ 반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산다라박의 양옆에서 팔짱을 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정현과 오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데님룩으로 맞춰 입은 세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특히, 마스크를 써도 뿜어져 나오는 세 사람의 비주어 시너지가 보는 이를 매료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리 길이가 짱이다", "청바지가 다 예쁘다", "롱다리, 길쭉이들", "세 명 다 비율이 최고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오윤아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와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