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이 인형 같은 미모를 뽐냈다.

지난 15일 모델 한혜진이 자신의 SNS에 "'나 혼자 산다' 라이브 방송에서 지나랑 마리아랑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검정 생머리에 앞머리를 내린 채 한층 젊어진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그는 특유의 시크한 눈매를 돋보이게 하는 아이 메이크업에 버건디 립으로 몽환적인 미모를 과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만화 캐릭터같이 예쁘다", "뭘 해도 잘 어울린다", "바비인형 같다", "인형인 줄 알았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최근 급성 맹장 수술을 받은 한혜진은 퇴원 후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