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조승연)가 소년미를 발산했다.

15일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 측이 엑스원에서 솔로 가수로 변신한 우즈(조승연)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6월 첫 솔로 미니앨범 'EQUAL'을 발매한 그는 "혼자서는 처음 활동하는 건데 느낌이 새롭다. 책임감과 중압감이 커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우즈는 솔로 앨범을 준비하며 조언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던 동료 아티스트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그는 "갓세븐 유겸, 세븐틴 버논, 펜타곤 키노도 앨범 발매 전에 곡을 미리 들어봤다. 다들 괜찮다고 응원 많이 해 주셔서 용기가 많이 생겼다"고 말했다.

솔로 활동을 시작했지만 무관객 음악방송 무대를 진행하게 돼 아쉽지 않은지 묻는 질문엔 "많이 아쉽다. 다 같이 노력해서 하루빨리 상황이 좋아졌으면 한다"고 아쉬워했다.

첫 솔로 앨범을 낸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벌써 다음 앨범 작업을 시작했다는 우즈. 그는 "올해 안에 앨범을 하나 더 낼 생각"이라며 다음 앨범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우즈(조승연)의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화보와 인터뷰는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 2020 8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