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주가 연습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유현주가 자신의 SNS에 "아쉬울까 봐 아이언도 준비했지. 오늘 만난 엄마팬들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현주는 화이트 골프웨어를 맞춰 입고 청량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드라이버샷과 아이언샷을 연습하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마지막에는 자신의 샷을 본 후 "나이스샷"이라며 박수 쳐주는 팬을 향해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폼 좋고 샷 좋다", "시원하게 친다", "라인이 정말 예쁘다", "스윙 파워가 좋다", "우승하길"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유현주는 오는 25일 열리는 KLPGA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0'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