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가 영화관 나들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4일 장윤주가 자신의 SNS에 "안녕 나는 한국의 뮬란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윤주는 영화관에 세워진 디즈니 실사 영화 '뮬란' 홍보 입간판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그간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뮬란' 속 주인공과 흡사한 비주얼로 손꼽혔던 장윤주는 스스로를 '한국의 뮬란'이라고 칭해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는 절친 유아인이 출연한 영화 '#살아있다'를 보기 위해 영화관에 들어선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장윤주는 JTBC 예능 '방구석1열'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