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이 46kg을 인증했다.

지난 23일 구혜선이 자신의 SNS에 "46 진입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에 특유의 청순미를 자랑하며 미소 짓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턱을 괸 채 그윽한 눈빛을 발산하며 보는 이를 매료하는 구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구혜선은 46.7kg이라는 숫자가 찍힌 체중계 사진도 올려 몸무게를 인증했다.

앞서 지난 4월 열린 전시회 '항해-다시 또 다시' 간담회에서 11kg를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46kg까지 체중을 감량한 그는 전성기 미모를 되찾으며 많은 이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건강 챙기며 빼길 바란다", "앞머리도 진짜 귀엽다", "건강한 다이어트 멋지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19일 열린 '제25회 춘사영화제'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