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다음달 13일 컴백을 확정했다.

17일 쏘스뮤직은 여자친구가 오는 7월 13일 새 미니앨범 '回:Song of the Sirens'을 발매한다며 "새 앨범은 여자친구의 변화에 대한 열망과 의지를 담은 앨범이다.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여자친구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을테니 많은 응원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 2월 발표한 '回:LABYRINTH'를 잇는 '회(回)'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다. 지난 앨범에서는 소녀가 성장 과정에서 마주하는 선택의 순간에 대해 노래한 여자친구가 이번 앨범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전개할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여자친구의 새 앨범 예약 구매는 오는 22일부터 시작되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GFRIEND 위버스와 공식 팬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