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가 남편 이완과 함께 찍은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6일 프로골퍼 이보미가 자신의 SNS에 "오빠랑 골프다이제스트 6월호 화보 찍었어요. 예쁘게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완-이보미 부부는 스타일리시한 골프웨어를 완벽히 소화하며 비주얼 시너지를 풍기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이완에게 백허그를 하며 수줍게 미소 짓고 있는 이보미의 모습뿐 아니라, 서로 손깍지를 끼고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는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개별 컷에서 이보미는 블랙 앤 화이트 패션을, 이완은 상큼함이 돋보이는 레드 팬츠를 소화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진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린다", "둘이 같이 있으니 정말 예쁘다", "보기 좋은 부부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이완-이보미는 2018년 공개 열애를 시작, 이듬해 12월 29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