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가 29일 솔로 컴백을 확정했다.

15일 RBW 측은 "마마무 화사가 29일 솔로 앨범 'Maria'를 발표한다. 앨범 형태는 미니앨범이며, 화사가 데뷔 6년 만에 발표하는 첫 미니앨범인 만큼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6곡의 신곡을 자신만의 색깔로 담아냈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화사는 지난해 2월 싱글 '멍청이(twit)' 발표 이후 1년 4개월 만에 솔로로 돌아온다. 앞서 솔로 데뷔곡 '멍청이(twit)'로 국내외 음원차트를 휩쓴 만큼 화사는 첫 미니앨범 'Maria'로 2020년 가요계를 더욱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이와 함께 화사는 공식 SNS를 통해 첫 미니앨범 'Maria'의 재킷 이미지를 선보였다. 사진 속 화사는 치명적인 눈빛과 고혹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뱀을 목에 두른 모습으로 강렬하면서도 우아한 팜므파탈의 매력을 보여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화사는 29일 솔로 첫 미니앨범 'Maria'를 발표하고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