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가 사랑이의 첫 서핑 순간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야노시호가 자신의 SNS에 "Surfing debut. 작은 파도부터 조금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와이 해변에서 아빠 추성훈에게 서핑을 배우고 있는 사랑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영상에서 사랑이는 첫 도전에도 안정적인 자세로 서핑보드를 타고 있어 남다른 운동신경을 짐작게 한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지난 2009년 결혼했으며, 2011년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